브레인즈컴퍼니,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무손실 로그 처리 성능 인증받아

김지후 기자 | 기사입력 2021/06/08 [10:09]

브레인즈컴퍼니,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무손실 로그 처리 성능 인증받아

김지후 기자 | 입력 : 2021/06/08 [10:09]

 

[리얼머니뉴스=김지후 기자] 브레인즈컴퍼니(대표 강선근)는 자사가 독자 개발한 빅데이터 기반 통합로그관리 솔루션인 ‘제니우스 로그매니저 v2.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로부터 무손실 로그 인덱싱 EPS(Event Per Second) 성능을 업계 최고 수치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 사진 설명/빅데이터 기반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제니우스 로그매니저 v2.0’.

 

제니우스 로그매니저 v2.0은 무손실 로그 인덱싱 성능에서 162만 EPS를 기록했으며, 150억여건의 문서로 구성된 1TB의 데이터에서 단일 필드 검색 시 평균 17.3ms가 걸려 검색 성능도 인증받았다.

 

초대규모의 다양한 로그가 빠른 속도로 유입되는 IT 인프라 환경의 특성을 고려해 무손실 로그 인덱싱 성능은 통합로그관리 솔루션의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가 되고 있다. 단위 시간당 대규모 로그를 처리할 수 있어야 할 뿐 아니라 순간적인 폭증과 같은 과부하 상황에서도 로그의 손실이 발생하면 안 되므로 무손실 로그 인덱싱 성능은 중요하다. 또한 수집된 수많은 로그들 중 필요한 것들을 빠른 시간 안에 검색할 수 있어야 효율적으로 분석을 행할 수 있어 검색 성능 또한 아주 중요하다.

 

제니우스 로그매니저 v2.0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IT 인프라에서 발생하는 로그들을 자동 수집, 저장,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시각화할 수 있는 통합로그관리 솔루션이다. 최신 아키텍처인 엘라스틱 스택을 기반으로 개발돼 로그의 수집, 분석 속도가 빠르고 분산 처리도 할 수 있다. 또한 로그형식 자동감지, 실시간 스트림 데이터에 대한 감시설정 기능 등 다양한 사용자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제니우스 로그매니저 개발책임자인 김상래 이사는 “당사의 제품은 로그 수집, 처리, 검색에서 업계 최고의 성능을 지녔다고 자부한다. 이번 공인기관으로부터의 인증을 통해 고객에게 한층 더 신뢰받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머신러닝 기술을 접목하고 다양한 보안 기능들을 추가 개발해 시장에서 가장 지능적인 솔루션의 하나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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