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머니뉴스=이민아 기자] 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유난하다. 한국 농수산 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 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커피 및 음료점은 9만888개로 조사됐다. 커피 시장 규모도 1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된다. 

▲ 사진 설명/우지커피' 가성비 메뉴, 트렌디한 인테리어, 다양한 MD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 성인 1인당 커피 소비량은 연간 353잔으로, 이는 세계 평균보다 3배 많은 수치다. 그야말로 커피 공화국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아진 것이다. 

이처럼 커피 시장이 성장을 거듭하면서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국내 커피시장은 몇 년 사이 빽다방,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등 저가커피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한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가성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것이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가성비 브랜드로 우지커피를 빼놓을 수 없다. 우지커피는 대용량 음료사이즈(1L, 24oz) 대비 합리적인 가격의 가성비 메뉴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착한 가격이지만 최상위 등급의, 밸런스와 균형이 잘 잡힌  단단한 바디감과 

잔향이 일품인 품질 좋은 원두로 모두가, 매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좋은 커피를 제공하는 것이 우지커피의 인기 비결이다. 

또한  모든 원재료 품질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안전성과 퀄리티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자체 R&D부서에서 개발한 특별한 레시피로 다양하고 신선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우지커피만의 트렌디한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우지커피는 상권, 수요층, 최신 트렌드에 따라 맞춤형 인테리어를 제공하고 있다. 매장 인테리어는 위치와 상권 특성을 넘어 고객 중심으로 다르게 기획하고 디자인해 각 매장마다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브랜드 굿즈상품으로 수익성을 한층 높였다. 새롭게 출시한 머그컵, 트라이탄컵 등의 굿즈상품은 소비자들에게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점주들에게는 부가 수입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 

이같이 우지커피는 좋은 레시피와 최상의 재료가 만난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고객층을 유인하고 있다. 또한 트렌디하면서 꾸준히 변화하는 인테리어와 MD상품을 통한 부가수익창출로 점포 수익성을 높인 점이 창업 수요자를 견인하면서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