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카운트’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 10개구단 참여한 야구 다큐멘터리
손자회사 메리크리스마스가 공동제작
[리얼머니뉴스=김지후 기자] 위지윅스튜디오(299900, 이하 “위지윅”)가 디즈니+ ‘풀카운트’ 통해 그룹사 내 첫 스포츠 다큐멘터리를 선보였다.
‘풀카운트’는 대한민국 최초로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참여한 본격 스포츠 다큐멘터리로, 위지윅의 손자회사인 메리크리스마스와 MBC가 공동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특정 구단이나 감독, 선수 등을 조명하는 작품은 있었지만 한 시즌 전체를 관통하며 프로야구 전체 구단이 참여하는 다큐멘터리는 이번 ‘풀카운트’가 최초다.
‘풀카운트’는 또한 경기 현장의 기록뿐만 아니라 우리가 몰랐던 그들만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한국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선수와 감독, 구단주, 단장, 전략분석관, 응원단장, 열혈팬 등 야구를 둘러싼 다양한 시선은 물론 무한 경쟁이 펼쳐지는 경기장 안의 모습과 라커룸, 더그아웃 등 경기장 밖의 모습 등을 10부작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시즌 1 1회 ‘부활의 시간’, 2회 ‘언더독의 반란’ 등 지난 4월 26일 공개된 두 개의 에피소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올라온 SSG,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의 마지막 시즌, LG트윈스의 28년째 밀봉된 아와모리 소주 등 이어질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는 야구팬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승부를 시청자들에게 승부를 넘어선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와 용기, 그리고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위지윅 미디어 콘텐츠 그룹은 지난 2022년 ‘블랙의 신부’, ‘신병 시즌1 part 1, 2’ 부터 연말의 대미를 장식한 ‘재벌집막내아들’까지 다양한 소재와 장르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바 있다.
올해도 지난 4월 25일 종영한 KBS 2TV ‘오아시스’, 4월 24일 첫 방영된 채널A ‘가면의 여왕’(여기까지 래몽래인 공동제작), 이번에 공개된 디즈니+ ‘풀카운트’(메리크리스마스 공동제작)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연내 쟁쟁한 라인업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6월 방영을 앞둔 MBC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신병 시즌 2’ 등 폭넓은 장르의 다양한 콘텐츠들이 기다리고 있다.
위지윅 관계자는 “지난 한 해 ‘재벌집 막내아들’ 등 위지윅 그룹사 콘텐츠의 파괴력을 보여줬다면, 올해는 장르적. 소재적 다양성으로 무장한 경쟁력있는 콘텐츠들을 시청자분들께 선보일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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