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재테크 1번지, 2020년 이후 집값 변수 및 서울 아파트값 전망 분석 등 무료 세미나 실시

김지후 기자 | 기사입력 2020/10/06 [12:17]

부동산재테크 1번지, 2020년 이후 집값 변수 및 서울 아파트값 전망 분석 등 무료 세미나 실시

김지후 기자 | 입력 : 2020/10/06 [12:17]


[리얼머니뉴스=김지후 기자] 각종 세금 강화, 임대차3법, 사전분양제도, 지분형주택 분양 등 정부의 잇따른 정책 발표와 규제에도 불구하고 서울 아파트값 상승은 멈추지 않고 있다. 청약 경쟁률은 상상 초월할 정도에 가점은 왜 그리 높은지. 현재 분위기로는 집값 상승 여력이 아직도 남아 있다. 게다가 유동자금은 넘쳐나고 시중금리는 낮아 갈 곳 없는 자금이 부동산 시장을 떠나지 않으리라 확신하는 분위기다.

 

▲ 사진 제공/부동산 재테크1번지.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많은 이들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집값 상승이 예측된다. 여기에는 부동산 정책으로 증여시장이 커진 탓도 있다. 팔자니 양도세가 만만치 않아 증여를 선택하여 시장에 예기치 않은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을 종합 분석해 보면, 강남3구. 용산 등 대표적인 아파트값 고가 지역 내 거래량이 현저히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한 지역의 경우 거래가액이 5~7억원 이하 지역 중심으로 상당한 증가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2030세대를 비롯 소자본 갭투자가 용이한 지역 중심의 거래량이 상당히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이제는 공급시기, 공급물량, 공급지역이 집값 상승의 조정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3기신도시를 비롯 용산 정비창, 서울의료원, 복정지구 등 다수의 지역에서 공급이 예정되어 있지만 실제 공급시기에 따라 서울 집값은 최대 변수로 시장에 작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급도 중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여지나 그보다 공급 분양가 책정에 따라 서울아파트 값은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이후 서울 집값 변수는 여러 원인으로 변화가 예상되지만 실질적 가격 조정시기에는 조금은 이르다 판단된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은 새 아파트가 주도하고 있어 아직은 새집 공급에 따라 입주 시기가 늦다. 새집이 점차적으로 입주가 이루어진다면 그때서야 실질적 조정 국면에 접어든다고 보는 게 현실적이라 할 수 있다. 새아파트 공급과 함께 조정이 시작된다면 형성될 양극화 시장에 대한 대응도 필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부동산재테크1번지가 지역별 집중 분석을 통해 부동산 시장 변화에 따른 향후 미래가치 및 자산증식에 맞는 다양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며 부동산투자시장 전문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매주 목, 토요일에 열리는 무료 공개 세미나에 대한 참가자들의 호응이 상당히 높다. 세미나에서는 빠르고 깊이 있는 주제와 더불어 2020년 이후 집값 변수 및 투자전망, 저평가지역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참여자 대상의 1:1 무료 상담 및 맞춤형 투자설계, 부동산 재테크 동호회 참여 등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어 사전 신청은 필수다. 실제 세미나 참가자들은 "부동산투자의 기본인 저평가지역, 개발플랜 등 중요 정보를 알기 쉽도록 강의를 진행해 실질적 투자에 도움이 됐다"라고 긍정적인 후기를 전했다.

 

부동산재테크1번지 관계자는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별, 매물별 투자 타이밍"이라며 "무료로 진행되는 세미나에 참여해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획득하시길 바란다. 특히 세미나 참가자 대상으로 운영되는 동호회에서 부동산 정보와 투자사례를 공유하다 보면 더욱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무료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 네이버 카페 '부동산재테크1번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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