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윅스튜디오, 23년도 별도 당기순이익 430억 기록… 전년 非246% 상승하며 연이은 투자성과 입증

김지후 기자 | 기사입력 2024/02/06 [22:06]

위지윅스튜디오, 23년도 별도 당기순이익 430억 기록… 전년 非246% 상승하며 연이은 투자성과 입증

김지후 기자 | 입력 : 2024/02/06 [22:06]

 

연결기준 당기순이익도 약 166억 실현, 흑자전환 달성하며 내실 다져

 

▲ 사진 설명/위지윅스튜디오 CI.

 

[리얼머니뉴스=김지후 기자] 종합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위지윅스튜디오(299900, 이하 “위지윅”)가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이상 변경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798억을 달성했다고 6일 공시했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약 121억을 기록, 전년에 비해 볼륨이 줄어들었으나 약 543억의 법인세차감전 순이익과 약 430억에 이르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그동안의 투자 성과를 입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45.6% 상승한 수치로, 사측의 설명에 따르면 “지난 수년간의 투자 활동이 본격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미실현 투자자산을 고려하면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의 성과를 내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3.5% 감소했으나 사측에서는 “종속회사였던 래몽래인이 콜옵션 행사 등으로 인해 4/4분기 연결 대상에서 제외되었음을 감안했을 때 그룹사 매출 볼륨은 우상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1월 17일 디즈니+에서 공개되어 호평받고 있는 이동욱, 김해준 주연 <킬러들의 쇼핑몰>을 시작으로 구교환 주연 SF 감성대작 <왕을 찾아서>, 박주현 주연 액션 스릴러 <드라이브> 등 영화를 비롯해 매 시즌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는 <신병 3>, 텐트폴 드라마 <보물섬>, <퀸덤> 등 올 한해도 위지윅 미디어콘텐츠그룹의 라인업으로 수놓일 전망이다.

 

위지윅 관계자는 “지난해 그룹사내 다양한 장르와 포맷의 킬러 콘텐츠들이 방영되면서 콘텐츠 제작 매출 볼륨이 큰 폭으로 커졌고, 올해도 A2Z 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콘텐츠 분야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자신한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위지윅 그룹은 지난해 ‘타짜’ 시리즈 제작사이자 국내 제작사중 최다 편수를 제작한 싸이더스 인수를 비롯하여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 로커스 등 국내 최정상급 애니메이션 회사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는 등 영화∙애니메이션 제작 밸류체인을 대폭 강화하며 추후 사업분야 확장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