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윅스튜디오, 자회사 싸이더스 통해 한국 청춘 영화 레전드 <비트>, <태양은 없다> 극장개봉 소식 알려

김지후 기자 | 기사입력 2024/02/08 [09:02]

위지윅스튜디오, 자회사 싸이더스 통해 한국 청춘 영화 레전드 <비트>, <태양은 없다> 극장개봉 소식 알려

김지후 기자 | 입력 : 2024/02/08 [09:02]

 

정우성X이정재X<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의 리즈 시절, MZ 관객 사로잡을까

 

▲ 사진 설명/영화 <비트>, <태양은 없다> 포스터, 사진제공: 싸이더스.

 

 [리얼머니뉴스=김지후 기자] 종합 미디어 콘텐츠 제작그룹 위지윅스튜디오(299900, 이하 “위지윅”)에서 한국 청춘 영화의 레전드로 손꼽히는 두 영화 <비트>, <태양은 없다>의 개봉 소식을 알렸다. 위지윅스튜디오의 자회사이자 두 작품의 제작사인 싸이더스는 오는 3월 한국 청춘 영화의 새 장을 연 두 작품의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3월 극장 개봉을 확정한 <비트>와 <태양은 없다>는 세기말 시절 방황하는 청춘들의 꿈과 좌절 그리고 우정을 스타일리쉬하게 담아낸 영화로, <비트>는 우울하고 반항적인 10대 청춘들의 초상을, <태양은 없다>는 인생 밑바닥에서 끊임없이 내일을 꿈꾸는 20대 청춘들의 무모한 패기를 그려내 한국 대표 청춘 영화로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다. 또한 청춘 영화에 어울리는 최적의 캐스팅으로 더욱 화제를 모았으며, <비트><태양은 없다> 두 작품 모두 출연한 정우성은 당대의 청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이제는 청춘의 아이콘에서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거듭난 정우성과 올해 시즌2 공개 예정인 <오징어게임>을 통해 K-콘텐츠 열풍을 일으킨 이정재, 데뷔부터 지금까지 오랜 기간 최정상의 위치를 지켜온 두 배우의 풋풋한 외모를 큰 스크린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번 극장 개봉 소식은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최근 <비트><태양은 없다>가 다시 주목받고 있는 데에는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과 배우 정우성의 인연 때문이기도 하다. <비트>를 시작으로 <태양은 없다><무사><아수라><서울의 봄>까지 28년의 세월을 함께하며 김성수 감독의 페르소나로 거듭난 정우성은 최근 <서울의 봄> 인터뷰에서 자신 인생의 봄을 20대 <비트>의 ‘민’ 캐릭터를 만났을 때라고 뽑기도. 최근 MZ세대들에게도 <서울의 봄>이 신드롬을 일으킨 만큼 김성수 감독의 스타일리쉬한 연출력의 정수를 엿볼 수 있는 <비트><태양은 없다> 또한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현재까지도 예능과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는 정우성의 오토바이 장면과 “나에겐 꿈이 없었다”, “17대 1” 등의 명대사를 남긴 <비트>와 하와이안 셔츠, ‘Love potion No.9’ 등의 올드 팝송 삽입곡으로 향수를 자극하는 <태양은 없다>는 레트로, Y2K 감성이 트렌드인 요즘 MZ세대들이 극장에서 색다르게 즐길만한 콘텐츠로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이번 극장 개봉 확정과 함께 <비트>와 <태양은 없다>가 스틸을 공개했다. <비트>는 비록 영화를 보지 못했어도 전국민이 다 안다는 유명한 오토바이 장면과 정우성의 꽃미모가 담긴 스틸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내며 <태양은 없다>는 정우성과 이정재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스틸로 그 시대의 감성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한 시대를 풍미하는 청춘 영화의 강렬한 에너지와 색다른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비트>와 <태양은 없다>는 오는 3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한편 <비트>와 <태양은 없다>의 3월 극장 개봉 소식을 알린 영화사 싸이더스는 1995년 설립 후 <비트><태양은 없다>를 비롯 <살인의 추억><말죽거리 잔혹사><타짜>시리즈 등 80편 이상의 한국 영화를 제작한 대한민국 대표 제작사로, 지난해 11월 위지윅 종합 미디어콘텐츠 그룹에 편입되며 영화 제작 및 배급 파트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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