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머니뉴스=김지후 기자] 집값이 최저점에 도달했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주택 구매 수요가 일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정책을 활용하여 생애 첫 주택 구매를 계획하는 무주택자뿐만 아니라, 규제가 완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주택자들의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 자료에 따르면, 신생아 특별대출이 지난 1월 29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총 2만 986건이 신청되었다. 이는 총 5조1843억원에 이르는 규모다. 대출 중 3조9887억원은 주택 구매 자금으로 사용되었고, 1조1,956억원은 전세 자금 대출로 이용되었다.
부동산경기 침체로 집값이 주춤한 가운데 이 같은 정부 정책과 각종 부동산 세제 혜택을 이용해 더 늦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서는 3040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수요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는 '월드메르디앙 소사역'의 경우 오피스텔 취득세 지원과 매입안심보장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해 부동산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대곡소사선의 배후수요를 갖춘 '월드메르디앙 소사역'은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현재 준공이 완료된 상태로, 주거 공간을 직접 보고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소사역 역세권의 경우 수도권 규제 완화와 대곡소사선 개통 호재가 함께 작용하여 아파트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는 모습이다. 소사~대곡 복선 전철도 개통으로 인해 서해선과 경의선이 연결되었으며, 이로써 부천역과 소사역이 역세권으로 편리한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그동안 대곡역에서 강남 신논현역까지 이동시간이 1시간이 넘게 걸렸지만, 5호선·9호선·공항철도가 지나는 김포공항까지 직통 연결되면 약 40분 이내로 단축됐다. 더불어 수도권급행철도 GTX-B노선이 경유하는 부천종합운동장역이 추가될 경우, 서울역까지 12분 만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된 원도심 입지로, 주변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다. 편의시설로 CGV, 부천시립심곡도서관, 주민센터 등이 주변에 이미 조성되어 있으며 이마트, 하나로마트, 자유시장,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부천세종병원 등 쇼핑시설과 의료시설을 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초중고가 밀집되어 있고, 중동 학원가 셔틀버스가 운행 중이다.
월드메르디앙 소사역 아파트는 주거를 목적으로 하는 수요를 고려하여 모든 세대가 59.92㎡에서 63.45㎡의 중소형 3룸 구조로 건설되었다.
현재는 회사가 보유한 분양권에 대해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며, 이를 통해 실거주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3룸 분양가는 4억원 초반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더불어 오피스텔 취득세 지원과 매입 안심 보장도 함께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견본 주택 방문 및 유선 상담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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