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머니뉴스=김지후 기자] 공사비 상승과 미분양 적체, 금융 조달 환경 위축 등으로 신축 아파트 공급이 지연되고 있다. 서울을 중심으로 한 신축 아파트 시장은 이번 달로 접어들어 예정된 분양 물량의 7분의 1밖에 이행되지 않아 상반기 부동산 시장의 적신호가 켜졌다.

▲ 사진 설명/월드메르디앙 소사역 아파트 투시도.

이 같은 현상은 전국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국 아파트 분양 진도율은 27.7%로 3분의 1에도 못 미쳤으며, 지역별로는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대구(12.7%) 세종(0%)이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전문가들은 청약 시장에 새집을 기다리는 수요가 많더라도 이제 곧 여름 비수기라 당분간은 충분한 공급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안정적인 거주 환경을 갖춘 신규 분양 아파트로 수요가 몰릴 것으로 내다봤다.

안정적인 아파트 분양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이때, 대곡소사선의 교통, 생활 프리미엄 갖춘‘월드메르디앙 소사역’이 회사보유분을 분양한다. 

월드메르디앙 소사역의 가장 큰 장점은 대곡소사선의 배후수요를 갖춘 아파트라는 점이다. 지난 7월 개통된 대곡소사선은 서해선의 연장선으로, 경기 서남부의 부천, 김포, 인천과 경기 서북부의 고양시를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 노선으로 안산시 대표 교통 호재 수혜구역이다.

대곡소사선 개통으로 지역민들의 이동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됐다. 기존에는 대곡역 인근 거주자가 부천까지 이동하는 데 1시간 이상이 소요되었지만, 대곡소사선 연결 후에는 이동 시간이 무려 16분으로 획기적으로 줄었다.

서울로의 접근성도 향상됐다. 대곡역에서 강남 신논현역까지 이동 시간이 1시간이 넘게 걸렸지만, 김포공항까지 직통 연결되면 약 4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편리한 교통망과 함께 주변에는 다양한 상권과 교육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부천과 소사역은 더블 역세권으로서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부천종합운동장역은 서울역까지 12분에 도달할 수 있는 GTX-B노선이 지나가는 중요한 교통 중심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변 지역은 상권, 교육 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어 주거여건이 쾌적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편의시설로 CGV, 부천시립심곡도서관, 주민센터 등이 주변에 이미 조성되어 있으며 이마트, 하나로마트, 자유시장,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부천세종병원 등 쇼핑시설과 의료시설 접근이 가능한 직주근접 집약도시로 편리한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초중고가 밀집되어 있고, 중동 학원가 셔틀버스를 운행 중이다.

이외에도 월드메르디앙 소사역은 다양한 부동산 혜택을 제시하며 실수요자, 투자자들의 이목을 끈다. 오피스텔 취득세지원과 매입안심보장 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준공이 완료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주거 공간을 직접 보고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분양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아파트는 모든 세대의 수요가 두터운 중소형으로 구성했다. 모든 세대가 3룸, 59.92㎡, 63.45㎡ 등으로 설계 돼 선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3룸 분양가는 4억원 초반대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견본 주택 방문 및 유선 상담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