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머니뉴스=김지후 기자] 아파트 전셋값과 분양가가 오르면서, 종합부동산세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며 '똘똘한 한 채'를 찾는 부동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 사진 설명/월드메르디앙 소사역 아파트 조감도.  ©

부동산 정보업체 분석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서울에서 이루어진 아파트 매매 거래 중 9억원 이상이 거래된 건수는 52.4%로, 3년 만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15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의 거래 비중은 2006년 0.6%에서 시작해 꾸준히 상승해왔으며, 올해는 20%에 육박하고 있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실거래가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고가 매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매입 수요가 꾸준히 높아지며 투자 여건을 두루 갖춘 만능형 매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월드메르디앙 소사역' 아파트가 가격 혜택과 투자 실용성을 모두 갖춘 대곡소사선의 알짜매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월드메르디앙 소사역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 프리미엄을 배후수요로 갖췄다는 점이다. 최근 소사역 일대의 아파트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월드메르디앙 소사역 아파트는 이러한 교통 환경 개선의 혜택을 톡톡히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주거 단지로 떠올랐다.

소사~대곡 복선 전철이 개통되면서, 서해선과 경의선이 연결되어 부천역과 소사역 일대는 더욱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추게 되었으며, 과거 대곡역에서 강남 신논현역까지 이동하는 데 1시간 이상 소요되었으나, 김포공항을 경유하는 5호선·9호선·공항철도와의 직통 연결이 이루어지면 이 시간이 약 40분으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더불어 수도권급행철도 GTX-B노선이 부천종합운동장역을 경유하게 되면 서울역까지 단 12분 만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도심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뛰어난 교통망 개선과 규제 완화라는 두 가지 큰 장점이 맞물려 소사역 인근의 주택 시장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월드메르디앙 소사역은 이러한 인프라를 모두 흡수하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인근에는 CGV, 도서관, 이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의료기관이 위치해 있으며, 교육 시설 또한 밀집해 있어 가족 단위의 실수요자들에게 적합한 원도심 주거 여건을 제공한다.

아파트는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건설되어 이미 준공을 마쳤으며, 실수요자들이 직접 주거 환경을 확인한 후 매입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59.92㎡에서 63.45㎡ 규모의 중소형 3룸 구조로 설계되어, 실거주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현재 선착순으로 분양이 진행 중이며, 오피스텔 취득세 지원과 매입 안심 보장 혜택도 제공되어 매입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견본주택 방문 또는 유선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