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머니뉴스] 프랜차이즈 호두과자 브랜드 복호두가 2024년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에디션 ‘메리 보코스마스(Merry Bokosmas)’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크리스마스 에디션 ‘메리 보코스마스’는 오는 12월 2일부터 복호두 전 매장에서 한정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메뉴는 복호두의 시그니처인 앙버터 호두과자, 팥 호두과자, 레몬버터 호두과자, 딸기버터 호두과자, 반반세트 호두과자 20개입 구성이다.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브랜드 캐릭터인 호복이가 산타 모자와 빨간 장갑을 한 채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모습의 패키지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스노우볼 주변으로 크리스마스 장식과 복호두를 상징하는 그림들을 적용해 연말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복호두 관계자는 “올해의 복호두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복호두만의 따뜻하고 귀여운 감성을 담은 패키지로 선보였으며,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과 구성으로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만족할 수 있는 선물이 되도록 했다”며 “추워지는 날씨에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들과 달콤하고 고소한 복호두 호두과자를 나누며 한해의 마지막을 마무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복호두는 지난 2020년 문을 연 호두과자 전문점으로, 고소한 호두과자에 앙버터의 풍미를 품은 앙버터 호두과자가 출시 직후부터 2030세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프랜차이즈 매장 오픈을 이어가고 있다.
이 브랜드는 팥 호두과자, 앙버터 호두과자 외에도 레몬버터 호두과자, 딸기버터 호두과자, 삼색버터 호두과자, 호두육포, 치즈육포, 호두강정, 행복식혜 등 다양한 라인의 제품이 강점이며 결혼식 답례품, 명절 선물용품 등으로 선호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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