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의 재발견… 새로운 트렌드 이끄는 맛집 눈길

김지후 기자 | 기사입력 2019/11/08 [12:17]

판교의 재발견… 새로운 트렌드 이끄는 맛집 눈길

김지후 기자 | 입력 : 2019/11/08 [12:17]

 


[리얼머니뉴스=김지후 기자] 스트리트형 쇼핑몰인 판교 아브뉴프랑은 누구나 찾고 싶고 걷고 싶은 유럽풍 거리로 파리의 낭만을 느낄 수 있으며 양쪽으로 늘어선 테라스형 카페와 다양한 식음시설이 있어 시대를 앞서가는 트렌드세터들을 위한 유러피안 쇼핑 스트리트이다.

 

낭만과 여유가 넘치는 판교 아브뉴프랑에서는 겨울 시즌을 맞아 네온(NEON)을 모티브로 한 ‘아브뉴페스타(AVENUE FESTA)’를 진행한다.

 

아브뉴프랑 관계자는 “초대형 애드벌룬 ‘프랑이’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빛의 전구로 장식된 나무로 거리를 채색하여 익숙하던 일상의 현실을 새롭게 환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판교 아브뉴프랑에 입점되어있는 대표적인 브랜드 중 ‘오늘의주방’은 11개의 식음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신개념 외식 공간’이다. 오늘의주방 내에는 총 11개의 맛집 브랜드가 입점해있어 다양한 요리를 한곳에서 Full table service를 경험할 수 있다.

 

‘오늘의 주방’에서는 11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2개월 동안 계열사 메뉴 1개를 포함해 4만원 이상 구매시 추첨을 통해 ‘스플라스 리솜 이용권’ 등을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계열사에서는 4만원 이상 구매시 ‘계열사 1만원 바우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 사진 제공/Premium Dining Street ‘판교 아브뉴프랑’.  © 김지후 기자

 

 

또한 오는 18일부터 겨울 제철 재료인 굴을 활용한 ‘굴 짬뽕’, 굴초회와 보쌈’, ’앙가케 굴우동’ 등 오늘의 주방에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굴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연말연시를 맞아 8인 이상 사전예약시에는 10%의 할인 혜택도 11월 18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오늘의주방과 같이 아브뉴프랑에 입점한 브랜드들은 모두 전문가들이 엄선한 품격 높은 브랜드이다. 이외에도 최근 입점한 브랜드로 유기농 우유와 원두를 재료로 건강한 식문화를 전하고 있는 ‘1964 백미당’과 120년 전통의 철학을 간직한 유기농 헤어 및 스킨 케어 브랜드 ‘오웨이(O-Way)’가 판교 아브뉴프랑에 신규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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