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첫 사회생활,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 위험에 대비해 가입해야 할 보험은?

김지후 기자 | 기사입력 2019/12/30 [19:43]

대학과 첫 사회생활,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 위험에 대비해 가입해야 할 보험은?

김지후 기자 | 입력 : 2019/12/30 [19:43]

 

[리얼머니뉴스=김지후 기자] 수능을 마치고 대학에 입학하는 졸업생과 이제 갓 입사한 사회초년생들의 공통점은 설렘이다. 곧 시작될 캠퍼스 생활이나 첫 월급날을 기다리는 이들의 마음은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감으로 들뜨기 마련이다.

 

한편 낯선 환경에서 겪을 수 있는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 위험에 대비해 가입해야 할 보험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이 가장 먼저 알아보기에 좋은 보험은 실손의료보험이다. 이는 내가 지출한 의료비의 최대 80%까지 보장해주는 보장성보험으로 실손보험에 드는 것만으로 비용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20대라면 월 1~2만원 정도의 합리적인 금액으로 실손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실손보험으로 각종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의료비를 준비할 수 있고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중대수술 등을 보장하는 보험을 추가로 가입하여 보장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다.

 

지난 11월 13일 법인보험대리점(GA) 피플라이프(대표 현학진)가 ‘보험클리닉 서울대입구점’ 신규매장을 오픈했다. ‘보험클리닉 서울대입구점’은 이러한 예비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을 비롯해 보험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보험 맞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험클리닉은 고객이 직접 매장을 방문하는 내방형점포로 보험과 관련된 여러가지 고민과 궁금증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토탈 보험숍이다.

 

▲ 사진 제공/보험클리닉 서울대입구점.

 

보험클리닉의 모든 상담은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서류 준비 없이 방문해도 상담이 가능하다. 현장에서 바로 전문 상담매니저와의 1:1 맞춤컨설팅을 통해 기존에 가입한 보험에 중복된 보장은 없는지, 필요한 보장이 빠졌는지를 체크할 수 있다.

 

또 고객에게 새로운 보장이 필요한 경우 32개 보험사의 18,000여 개 보험상품을 비교해 가장 적합한 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보험클리닉 관계자는 “이제 막 사회로 나가는 젊은이들은 보험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20대부터 보험에 가입해 각종 질병과 사고로 인한 지출에 미리 대비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보험클리닉 서울대입구점은 봉천지역 주거민의 주 이용노선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도보로 5분 이내에 위치해 있다. 각 지역의 보험숍 위치는 보험클리닉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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