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과 ‘블루 원더 컬렉션’ 공개

김지후 기자 | 기사입력 2026/06/17 [08:16]

아디다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과 ‘블루 원더 컬렉션’ 공개

김지후 기자 | 입력 : 2026/06/17 [08:16]

 

[리얼머니뉴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과 손잡고 팀의 전통과 혁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블루 원더(BLUE WONDER) 컬렉션’을 선보인다.

 

▲ 사진 설명/아디다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과 팀워크를 위한 ‘블루 원더(BLUE WONDER) 컬렉션’ 공개. 제공/아디다스코리아.  ©

 

이번 컬렉션은 오는 7월 열리는 F1 영국 그랑프리를 앞두고 공개됐으며, 1955년 메르세데스-벤츠 레이싱카를 서킷으로 운송하던 전설적인 고속 수송 트럭 ‘블루 원더’에서 영감을 얻었다. 특히 팀의 본거지인 브래클리와 브릭스워스 인근의 실버스톤 서킷에서 컬렉션을 공개하며 팀의 역사와 기술력을 기념했다.

 

‘ONE FROM MANY(함께 만든 역사)’를 주제로 한 이번 컬렉션은 드라이버 키미 안토넬리와 조지 러셀을 비롯해 엔지니어, 메카닉 등 팀 구성원 전원이 영국 그랑프리 기간 동안 착용할 예정이다.

 

컬렉션은 상징적인 블루 컬러를 중심으로 헤리티지와 혁신, 팀워크의 가치를 담아냈다. 여기에 트럭의 오리지널 타이포그래피에서 착안한 화이트 디테일을 더해 정교함과 완성도를 강조했다. 또한 모터스포츠 컬렉션 최초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상징인 트레포일(Trefoil) 로고를 적용해 클래식한 감성과 F1 문화의 조화를 이뤘다.

 

대표 제품인 드라이버 저지는 블루 컬러 바탕에 빈티지한 핀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해 레트로 무드를 살렸으며, 트레포일 로고와 삼선 디테일, 화이트 컬러 포인트를 더해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저지에 새겨진 ‘Every Dream Needs a Team’ 문구는 레이스를 위해 함께 움직이는 팀과 팬들의 연대감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이와 함께 재킷, 팬츠, 슈즈,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군도 출시된다. 경기장 안팎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스타일로 구성돼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아디다스 모터스포츠 GM 마이클 바츠(Michael Batz)는 “패독에서 스트리트까지 아우르는 이번 컬렉션은 트레포일 로고가 적용된 최초의 컬렉션”이라며 “팀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실버스톤 서킷에서 1955년형 트랜스포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이번 컬렉션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 CCO 리처드 샌더스(Richard Sanders)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팀원과 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컬렉션은 홈 레이스를 치르는 조지 러셀과 팀원, 팬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매개체로, 실버스톤 서킷 패독이 푸른빛으로 물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블루 원더 컬렉션’은 6월 17일(수)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앱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명동) △아디다스 홍대 브랜드센터 △아디다스 브랜드센터 롯데월드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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