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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머니뉴스] DL이앤씨가 경기 성남 낙생지구에서 첫 공공분양 아파트인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를 오는 7월 선보인다.
단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동원동 215-2번지 일원(성남낙생 A-1블록)에 조성되며, 입주는 2029년 2월 예정이다.
이번 공급은 신혼희망타운으로 추진되며, 예비 신혼부부와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분양된다. 총 1,400가구 규모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장기임대주택 467가구를 제외한 933가구가 공공분양 물량이다.
전 세대는 전용면적 60㎡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세부 타입은 ▲51㎡A 274가구 ▲55㎡A 348가구 ▲55㎡B 134가구 ▲59㎡A 167가구 ▲59㎡T(테라스형) 10가구다.
단지는 남동·남서향 중심 배치와 함께 판상형 설계를 전체의 82% 이상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 또한 DL이앤씨의 주거 혁신 설계인 'C2 하우스'를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강화했다. 타입별로 주방 확장형 아트월, 와이드 주방창, 현관 팬트리 등이 제공되며,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신혼희망타운 특성에 맞춰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층간소음 저감 설계와 고성능 바닥 차음재를 적용해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조경은 e편한세상의 특화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을 적용하며, 커뮤니티 시설로는 드포엠 카페를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룸, GX룸,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성남 낙생지구는 향후 약 4,40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지구로 조성될 예정으로, 판교테크노밸리와 분당 업무지구가 가까워 우수한 직주근접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용인서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인근 버스 노선을 통해 신분당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미금역까지 약 1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이마트와 2001아울렛 등이 차량으로 10~15분 거리에 위치하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분당·수지권 생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고기동 유원지와 낙생저수지 산책로가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신설이 계획돼 있으며, 정자역과 미금역 일대의 학원가 이용도 가능하다.
주변 개발 호재도 주목된다. 오리역 일대에는 AI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제4테크노밸리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도 함께 진행 중이다. 두 사업 모두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갖춘 데다 신혼희망타운 전용 정책금융 상품인 수익공유형 모기지 활용이 가능하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최대 70%까지 적용되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받지 않는다. 연 1.3% 고정금리로 최장 30년간 이용할 수 있어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평가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분당권에서 보기 드문 신축 분양 단지이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신혼희망타운인 만큼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금융 지원 혜택까지 갖춰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본격적인 분양은 7월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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