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장위뉴타운 핵심 입지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분양… 일반분양 1032가구 공급

김지후 기자 | 기사입력 2026/06/25 [17:01]

대우건설, 장위뉴타운 핵심 입지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분양… 일반분양 1032가구 공급

김지후 기자 | 입력 : 2026/06/25 [17:01]

 

[리얼머니뉴스] 대우건설이 서울 강북권 최대 규모 재개발 사업지인 장위뉴타운에서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분양에 나선다. 총 193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103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 사진 설명/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주경 투시도. 제공/대우건설.  ©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장위재정비촉진지구 10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5층, 23개 동 규모로 들어선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39~114㎡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장위뉴타운은 서울 강북권을 대표하는 재개발 사업지로, 총 15개 구역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모든 사업이 완료되면 3만 가구 이상이 들어서는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39㎡A 71가구 ▲59㎡A 148가구 ▲59㎡B 121가구 ▲74㎡A 57가구 ▲74㎡B ▲84㎡A 90가구 ▲84㎡B 25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5034만 원이며, 입주는 2030년 9월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6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월 30일 1순위 해당지역, 7월 1일 1순위 기타지역, 7월 2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7월 8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실시된다.

 

1순위 청약은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에 2년 이상 거주하거나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24개월 이상과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재당첨 제한은 10년, 전매 제한은 3년이 적용된다. 거주의무기간은 없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단지는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시청역과 신사역 등 주요 도심까지 약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향후 동북선 경전철과 GTX-C 노선이 추진되면 광역 교통망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환경 역시 장점이다. 단지와 맞닿아 있는 장위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월곡중·남대문중·장위중·석관고 등도 반경 1.5km 안에 위치해 안정적인 교육 인프라를 갖췄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장위전통시장을 비롯해 대형마트와 백화점, 영화관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을 이용하기 쉽고, 대형 병원과 북서울꿈의숲도 가까워 주거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와 조망을 고려했다. 전용 39㎡와 46㎡ 등 소형 평형도 공급해 1인 가구 등 소형 주택 수요도 겨냥했다.

 

유상 옵션인 '라이프업'을 통해 현관 중문과 수납 특화, 주방가구, 욕실 마감재 등 내부 마감과 공간 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서울 최대 규모 뉴타운인 장위뉴타운에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라며 "역세권 입지와 초등학교 인접성을 갖춘 평지형 단지로 다양한 평면 구성을 통해 실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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