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롯데리조트 울산’ 콘도미니엄 278실 창립 회원권 분양

김지후 기자 | 기사입력 2026/07/06 [14:49]

롯데건설, ‘롯데리조트 울산’ 콘도미니엄 278실 창립 회원권 분양

김지후 기자 | 입력 : 2026/07/06 [14:49]

 

[리얼머니뉴스] 울산에도 본격적인 프리미엄 리조트 시대가 열린다. 롯데건설은 지난 7월 1일 울산 북구 강동관광단지에 들어서는 '롯데리조트 울산' 홍보관을 개관하고, 콘도미니엄 창립 회원권 분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 사진 설명/롯데리조트 울산 메인 투시도. 제공/롯데건설.  ©

 

롯데리조트 울산은 울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리조트이자 롯데리조트의 다섯 번째 직영 리조트다. 롯데리조트가 직접 운영하는 만큼 숙박과 레저, 휴양을 모두 아우르는 프리미엄 복합 리조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지는 울산 북구 산하동 강동관광단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3층 규모로 건립된다. 전체 객실은 총 974실이며 생활형 숙박시설 696실과 콘도미니엄 278실로 구성된다. 개장은 2027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창립 회원권은 콘도미니엄 278실을 대상으로 공급된다. 콘도미니엄은 최고 29층 높이의 타워동 207실을 비롯해 파노라마동 39실, 테라스동 32실 등 총 3개 동으로 구성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객실 선택이 가능하다.

 

리조트가 들어서는 강동관광단지는 울산시가 동해안 관광벨트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 중인 해양관광단지다. 강동몽돌해변과 화암주상절리, 정자항은 물론 대왕암공원, 태화강국가정원, 울산대공원 등 울산의 대표 관광명소와 가까워 관광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울산공항까지 차량으로 약 15분, KTX 울산역까지는 약 40분이면 이동할 수 있으며, 동해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향후 울산외곽순환도로까지 개통되면 부산과 경주, 포항을 연결하는 동남권 대표 관광 허브로서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 사진 설명/롯데리조트 울산 조감도. 제공/롯데건설.  ©

 

롯데리조트 울산은 숙박 중심의 시설을 넘어 다양한 레저와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리조트로 꾸며진다. 실내외 워터파크에는 파도풀과 유수풀, 각종 슬라이드, 아시아 최초 콘셉트로 기획된 익스트림 리버(와일드리버)를 비롯해 키즈풀, 사우나, 스파, 인피니티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시설은 최대 수심 30m 규모의 테마형 잠수풀이다. 국내에서는 세 번째, 영남권에서는 가장 깊은 수준으로 조성되며, 다이빙과 다양한 워터레저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아틀란티스'를 테마로 한 이색 콘텐츠까지 더해져 리조트의 대표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타워동 최상층에는 동해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 인피니티풀과 스카이라운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마련돼 투숙객들에게 한층 품격 있는 휴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콘도미니엄 창립 회원권은 개인 고객은 물론 기업의 복리후생과 임직원 휴양, 거래처 초청 등 다양한 수요를 고려해 구성됐다. 특히 회원권 초기 계약자에게는 준공 전 롯데리조트 체인 이용과 롯데 계열사 제휴 혜택 등 다양한 창립 회원 특전이 제공돼 리조트 개장 전부터 브랜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사진 설명/데리조트 울산 투시도. 제공/롯데건설.  ©

 

롯데건설은 롯데리조트 울산은 울산 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상징적인 프로젝트라며, 브랜드 경쟁력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휴양 문화를 제안하고, 동남권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복합 리조트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리조트 울산 홍보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로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7월 1일 개관과 함께 회원권 상담 및 분양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