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스-한국갤럽 설문조사 결과 발표… 텀블러, 유행 넘어 ‘휴대 필수품’

김지후 기자 | 기사입력 2026/07/09 [09:39]

써모스-한국갤럽 설문조사 결과 발표… 텀블러, 유행 넘어 ‘휴대 필수품’

김지후 기자 | 입력 : 2026/07/09 [09:39]

 

[리얼머니뉴스]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한국갤럽과 공동으로 실시한 ‘보온병 브랜드 인식 및 이용현황 조사’ 결과, 텀블러가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 일상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사진 설명/써모스코리아-한국갤럽 ‘보온병 브랜드 인식 및 이용현황 조사’ 인포그래픽.  ©

 

써모스코리아는 지난 4월 한국갤럽과 함께 본인 또는 가족이 사용할 목적으로 보온병이나 텀블러를 구매한 경험이 있는 전국 7대 도시의 20~54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62.4%는 보온병·텀블러를 주 3회 이상 사용한다고 답했으며, 이 중 33.2%는 ‘거의 매일 사용한다’고 응답했다. 이를 통해 텀블러가 특정 계절이나 상황에만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꾸준히 활용되는 생활용품으로 정착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구매 목적에서도 실용성이 가장 큰 이유로 꼽혔다. 보온병을 구입하는 이유로는 ‘언제 어디서나 보온·보냉이 유지된 음료를 마시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61.1%로 가장 많았고, ‘내가 원하는 음료를 직접 담아 휴대하기 위해서’가 42.3%로 뒤를 이었다. 이는 텀블러가 단순한 유행 아이템이 아니라 개인의 음료 취향과 생활 패턴을 반영하는 실용적인 제품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사용 장소도 다양했다. 출퇴근과 등하교는 물론 여행, 산책, 캠핑 등 야외활동에서 활용되는 것은 물론 사무실, 강의실, 카페, 가정 등 일상적인 생활 공간에서도 폭넓게 사용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대별 응답에서는 20~30대의 특징이 두드러졌다. ‘음료 구매 비용을 줄이기 위해’라는 응답은 20대 21.0%, 30대 21.5%로 40대(17.6%)와 50대(14.4%)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보온병을 사용하는 것이 트렌드이기 때문’이라는 응답도 20대 21.3%, 30대 22.0%로 40대(15.9%), 50대(13.5%)를 웃돌았다.

 

이번 조사 결과는 2030세대에게 텀블러가 단순히 음료를 담는 용기를 넘어 고물가 시대의 합리적인 소비를 실천하는 수단이자,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음료를 휴대해 즐기려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써모스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텀블러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뛰어난 보온·보냉 성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용량은 물론 경량성, 밀폐력, 휴대 편의성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며, 출퇴근·등하교·여행·야외활동 등 이동이 많은 일상부터 사무실·도서관·카페 등 생활 공간까지 아우르는 제품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캐리 루프 텀블러’는 이동 중 사용 빈도가 높은 소비자 행태에 맞춰 뚜껑 손잡이로 휴대성을 높이고, 장시간 학습 및 업무 환경을 고려하여 넉넉한 용량을 갖췄다.

 

써모스코리아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텀블러가 단순한 유행이나 특정 시즌에 국한된 아이템이 아니라, 소비자의 일상과 이동 방식, 취향에 맞춰 사용하는 휴대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며, 써모스는 앞으로도 우수한 보온·보냉 성능과 휴대성, 사용 편의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소비자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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