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로이어스, 형사법 분야에 신규 강사 전격 영입

이민아 기자 | 기사입력 2022/11/18 [09:12]

메가로이어스, 형사법 분야에 신규 강사 전격 영입

이민아 기자 | 입력 : 2022/11/18 [09:12]

 

[리얼머니뉴스=이민아 기자] 내년 1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시행하는 '2023년 제12회 변호사시험'에 역대 최다 인원이 출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설명/메가로이어스, 형사법 분야에 신규 강사 전격 영입  ©

 

법무부는 지난 4일 제12회 변호사시험(변시)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3,644명이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16명 늘어난 것으로 지난 2012년 제1회 변호사시험 시행 이후 최다 인원이다.

 

변호사시험은 '로스쿨 정원(2,000명) 대비 75%이상'을 기준으로 매년 1,500~1,600명대를 합격시켜왔다. 하지만 누적 지원자가 증가하면서 지난 2016년 치뤄진 제5회 시험 이후부터는 출원자·응시자 대비 약 50% 초반대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제11회 변호사시험에서는 형사법이 선택형에서 시간 소모가 많았고, 장문의 지문과 까다로운 문제가 다수 출제되어 어려웠다는 수험생들의 평가가 이어졌다. 이에 형사법에 대한 탄탄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메가엠디의 법조인 양성 전문 브랜드 메가로이어스가 형사법 신규강사 입성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메가로이어스 전임 강사로 새롭게 합류한 김효범 교수는 형법, 형사소송법, 형사법 등 형사법을 담당한다. 김 교수의 강의는 자세한 설명(Detail)과 정확한 키워드(Definite), 문제풀이를 통한 반복학습(Double) 과정을 통한 극적인 점수 상승(Dramatic)을 기대할 수 있는 4D강의법으로 알려져 있다.

 

판례의 판결요지 중 답안지에 반드시 적어야 할 핵심 포인트를 제시해 답안의 고득점 획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핵심 포인트를 정리하면서 주요 키워드의 자연스러운 암기를 유도해 학습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쉽고 다양한 예시를 통한 명쾌한 설명과 키워드 반복 학습으로 학습량 대비 점수 상승폭이 낮았던 수험생들도 점수를 올릴 수 있도록 돕는다.

 

메가로이어스는 이번 신규 강사 입성을 기념해 '2022 제3차 모의시험 해설특강' 선택형, 사례형, 기록형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가로이어스 관계자는 "형사법 김효범 교수의 합류로 더욱 막강해진 전문교수진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며 "수험생들의 기대감과 궁금증 해소를 위해 메가로이어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강사 전격 입성을 안내할 예정이며, 이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변호사 시험 및 신규 교수 입성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메가로이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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