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머니뉴스=김지후 기자]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365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스톤힐등촌’이 지구단위계획 접수를 실시한다.
 
‘스톤힐등촌’은 (가칭)등촌동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에서 시행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전용 49㎡, 59㎡, 84㎡, 총 924세대 대단지로 조성되며 1,800만원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9호선 등촌역 도보 5분, 강북횡단선(예정) 더블역세권으로 여의도 10분대, 강남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홈플러스 강서점, 이마트 가양점, NC백화점 등이 반경 1.2㎞ 이내에 위치하며 등촌초, 백석중, 영일고, 대일고, 명덕외고, 진명여고 등이 도보 5분내 위치한다. 주변으로 봉제산, 백석근린공원, 서울식물원 등이 있어 숲세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관계자는 “최근 마곡지구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 및 수요 증대로 일대 시세 가치가 상승하고 있어 이를 통한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스톤힐등촌은 등촌역 더블역세권과 더불어 교육, 생활편의시설, 환경 등 주거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조건들을 완벽히 충족하며 지구단위계획접수로 안전성을 높이고 1,800만원대 합리적인 가격대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스톤힐등촌’은 3월 오픈 예정이며 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206 나인스퀘어 3층에 위치한다.